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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,485 | [이슈톡] 아파면 나만 손해 | 2013-11-26 |
5,484 | [이슈톡] 행복하고자하는 마음가짐 | 2013-11-26 |
5,483 | [이슈톡] 방과후 | 2013-11-23 |
5,482 | [이슈톡] 아이들이랑 남편... 힘들 때... | 2013-11-22 |
5,481 | [이슈톡] 애들 말안들을때 | 2013-11-22 |
5,480 | [이슈톡] 혼자 벌어서 혼자쓰니까 | 2013-11-22 |
5,479 | [이슈톡] 별의별 사기가 다있네요 ㅠㅠ | 2013-11-21 |
5,478 | [이슈톡] 당연있죠 | 2013-11-20 |
5,477 | [이슈톡] 참 심각한 일이예요 | 2013-11-20 |
5,476 | [이슈톡] 11월18일,월요일-가을, 이제 떠나려는가 늦가을 짧은 비손님, 그냥 가지 않고 어김없이 찬바람을 데려왔다. 바람과 함께 찾아온 요즘 하늘은 한 점 잡티도 없는, 푸르고 맑은 최고 미인이죠. 고개 들어 넋이 빠져라 쳐다볼라치면 쌩 하는 찬기가 죽비처럼 사납게 얼굴을 때린다. 화들짝 놀라 몸을 움츠리며 옷매무새를 가다듬는다. | 2013-11-18 |